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약 부작용 정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졸음이 제일 견디기 힘들었는데 부작용 없는 항히스타민제도 알아봅니다.
알레르기 증상 자체가 완벽하게 치료되기가 힘들어 자주 약을 자주 먹어야 하는 만큼 부작용이 없는 약을 찾아서 복용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비염과 염색약 알레르기로 항히스타민제를 약국에서 구입해서 오랫동안 먹고 있었는데요.
장기 복용으로 체내에서도 보이지 않게 부작용이 누적되고 있을 거라는 불안이 항상 있었고 특히 졸음은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심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주로 잠자기 전에 먹으라고 알려 주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다음 날 온종일 졸음이 쏟아지고 있는 업무에도 지장이 올 정도입니다.
그래서 항히스타민제 부작용 특히 졸음에 대해 알아보고 부작용이 없는 항히스타민제를 찾아봅니다.
✅ 항히스타민제란?
항히스타민은 이름 그대로 히스타민에 대항하는 약입니다. 히스타민은 우리 몸에 알레르기 증상을 불러오는 원인 성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우리 몸에 알레르기 증상을 불러오는 성분으로써 그것에 대항하는 약입니다.
히스타민을 불러오는 원인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적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피부과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하게 되면 그 종류가 수백 가지를 이른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 점점 늘어 나는 환경 오염과 화학 성분들이 많은 먹거리들 때문에 그 수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항히스타민제 부작용 특히 졸음 주목!
알레르기 질환들 자체가 일상 생활을 힘들게 함으로서 삶의 질을 떨어 뜨립니다.
이에 더해서 잘못 선택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처방이나 사용 설명서에 따르지 않는 경우에 생기는 부작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졸음]
앞서 이야기해 드린 것처럼 개인적으로 알레르기 약을 먹으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점이 졸음인데요.
이 글을 쓰면서 알아보니 3세대 약이 아닌 이전 세대의 약을 먹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단지 약국에서 구입하기 쉽다는 이유로 그 약만 계속 먹는 바람에 약을 먹은 날은 하루 종일 졸음에 시달려 업무 보기도 힘들고 삶의 질도 뚝 떨어지게 한 것입니다.
[심장 박동수 많아짐]
알레르기 약을 먹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 박동수가 빨라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의사에게 진단받아야 합니다.
평소에 고혈압이나 심부전 등 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입 안 건조해짐]
알레르기약 복용으로 자주 입 안이 건조해지면서 목이 타는 느낌을 간혹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너무 자주 마시게 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것도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원인인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복통이나 소화 불량]
항히스타민제도 일종의 약물에 속하므로 장기적으로 복용 시 장기에 좋지 않은 영양이 있을 수 있고 복통이나 소화 불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 외 가려움증, 어지럼증, 변비 등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 항히스타민제 장기 복용 내성
비록 부작용이 적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일지라도 내성은 조금씩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성은 약을 먹었는데도 효과가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요. 원래 어떤 약이든 동일한 성분의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초반의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약의 복용량을 권장량으로 정해진 이상 늘이게 되면 현기증이나 졸음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3세대 항히스타민제 중에서 다른 약으로 바꾸어서 복용해 보는 방법이 좋을 수 있습니다.
✅ 3세대 항히스타민제
최근 많이 출시된 3세대 항히스타민제들의 특징은 1.2세대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는데 히스타민을 유발하는 특정 성분에 집중적으로 작용하고 우리 몸의 혈관과 뇌에 자극을 줄 수 없도록 했습니다.
그 효과로 졸음을 유발하는 진정 효과나 인지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을 거의 없앴고 오랜 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현재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씨잘, 클라리틴, 알레그라, 코싹엘정, 에리우스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항히스타민제 부작용들 특히 개인적으로 고통이 심했던 졸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3세대 항히스타민을 사용하셔서 졸음 등 부작용을 줄이셔서 삶의 질을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