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2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김작가의 꼰대타파 #5’를 방송했는데 더불어민주당 조수진 후보의 사퇴와 그 원인이 된 페미니즘이 주제입니다.
총선 날짜가 임박하고 선거 이슈가 쏟아지는 이 시점에 이 주제는 유튜브 방송 시청률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인 주제입니다.
그에 더해서 본인 방송의 평균 실시간 시청 수는 평균 2,300여명인 방송 진행자와 인지도가 없는 청년 패널 3명도 그 원인에 포함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의 실시간 시청 수와 방송 종료 후 누적 조회수에 대한 그래프를 살펴보면 여전히 신뢰가 가지 않고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 [열린공감TV] 수상한 조회수 그래프
1. 해당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21:00 정각에 시작되는데 그 시간 전까지 시청 대기자가 1,885명이었다가 막상 방송 시작 후 181명으로 뚝 떨어지는 기현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 이날 실시간 최고점의 방송 시청 수는 11,123명이었고 지난주 같은 요일의 방송과 비교하면 1/2가량 줄어든 수치이지만 이 수치마저도 신뢰가 가지 않는 수치입니다.
3. 가장 주목해야 할 대목으로 방송 종료 후 30여분이 지난 시점의 누적 조회수를 체크 해 보면 위 그래프에서 23:00의 2,175명입니다.
4. 유튜브 방송에서 저 시간의 누적 조회수가 실시간 방송 중의 리얼 시청자 수인지는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저 지점의의 저 수치가 실시간 방송 중의 리얼 시청 수치와 중도 탈락 수치를 합한 수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5.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운영자의 범죄 전력으로 인한 채널 대외 이미지, 방송 퀄리티, 해당 진행자의 평소 조회수(아래 그래프 참조) 등등 고려해 볼 때 방송 종료 후 30여분이 지난 지점에 보이는 2,175명의 수치가 해당 방송 실시간 방송을 시청한 진짜 수치로 보입니다.
6. 이 그래프에서는 유튜브 채널 해당 방송 종료 후 누적 조회수로 나타나는 수치도 굉장히 비정상적입니다.
방송 종료 후 18시간이 지난 후의 수치가 무려 87,881로 실시간 시청자 수 추정치의 40배가 늘어난 수치를 캡처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